▲세상에 나쁜 노력은 없다!▲

관리자
2025-02-27
조회수 94


안녕하세요. 

‘세상에 나쁜 노력은 없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 

원광대 한의예과 정상우입니다.


이번 강연은 조금 

여러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 저 사람은 저랬구나,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지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고자 

저의 경험과 그 안에서의 소소한 학습 꿀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중학생일 때, 

저는 전교 5등으로 중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전교 회장을 하면서 

전교 1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정말 자존감이 높은 아이였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높았던 저는 

공주 한일고등학교를 알게 되었고,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가는 곳이라는 어머니의 말에 

단순히 멋있어 보이니까 입학하게 되는데요, 


이 때 저는 전국전형으로 뽑는 98명 중에 

97등으로 한일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어차피 제 진짜 실력이 97등이 아니라고 믿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였으니깐요. 


그렇게 1학기를 내신 5.7에 

전교 130명 중 80등이라는 

어디에도 쓸 수 없는 내신을 받고 

인생 처음으로 자존감이 깎이며 좌절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를 들어가기 전에 

이제부터는 평상시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때부터는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도 

자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때부터는 아예 

공부하는 방법을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에는 남들이 하는 공부를 따라하기에 급급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어려운 문제집을 풀면 

저 또한 그 문제집을 풀어야할 것 같았고, 


그래서 저의 수준에는 맞지도 않는 

어려운 문제집들을 풀어나가며 

스트레스만 받고 전부 다 이해를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남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제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여야한다고 생각하였고 


친구들은 

블랙라벨, 내신고쟁이, 일등급수학 같은 것을 풀 때 

저는 개념서인 

수학의 바이블과 쎈을 3회독씩 하였습니다. 


그 결과 2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평균 70점대인 시험에서 92점을 받으며 

엄청난 성장을 하였고,


이외의 다른 과목들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으며 

내신 4.4/전교 40등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마 내신 4.4라고 한다면 

별로 좋지 않은 내신처럼 보이실텐데요, 

저흰 때는 내신 4점대 초반정도면 

성균관대/지스트/유니스트 정도를 갈 수 있는 내신으로 

나쁘지 않은 내신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시 한 번 자존감을 얻은 상태로 

2학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2학년을 말하기 전에 

제가 얻은 내신에서 

수학 공부 꿀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무작정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단 

풀 수 있는 문제 70~80%

못 푸는 문제 20~30%정도로 구성된 

난이도의 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 대부분 풀 수 있는 문제의 풀이에서 

약간 발전된 것들이 못 푸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풀이를 학습하며 셩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못 푸는 문제가 50%가 되버린다면 

50%를 얻은 상태에서 

나머지 50%를 얻으려 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못 푸는 문제가 20~30%라면 

70~80%를 얻은 상태에서 

나머지 20~30%를 얻는 것이기에 

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별 차이가 없어 보여도 

문제집 선택부터가 엄청난 차이를 줍니다. 




또한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 내가 어디서 막혔고 

다음에 풀 때는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오답노트에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처음부터 풀이를 막히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를 들어 4단계의 스텝의 풀이라고 한다면 

1,2단계는 했는데 내가 3단계에서 막혔다하면 

다음번에는 그 3단계의 스텝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분명 1/2단계의 풀이나 발문에서 

3단계 풀이로 넘어가는 그 사고가 있기 때문에 

그 사고가 무엇인지를 적어주고 


다음부터는 이를 떠올리기 위해서 

이를 꾸준히 복습해주시면서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기계적으로 다음 풀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학습해주시면 됩니다. 



이 복습이라는 것도 

단계별로 진행해주시면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못 푼 당일에 오답노트를 쓰고 한 번, 

그 다음날에 한 번, 그리고 

그 주의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한 번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맞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해설지나 강의를 참고하여 

내가 생각한 방법이 정확한 방법인지, 

다른 방법으로 풀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내가 푼 풀이가 정확하지 않다거나 

내가 생각하지 못한 풀이 중 좋은 풀이가 있다면 

이것도 오답노트에 정리해두고 복습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2학년이 되었는데요, 

이 때 코로나가 생기면서 

학교를 4개월 정도 안 갔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저는 스터디카페의 개인실을 구매하여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10시간을 앉아있으며 

그 중 약 6~7시간은 핸드폰을 하며 보냈습니다. 



이 때 저는 도저히 내신으로는 

대학을 갈 수 없는 성적을 받았는데요, 

그 당시 수학의 평균이 80점대였는데 

저는 60점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정시파이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결과 고2 9월 모의고사에서 

공부한지 얼마 안 된 지구과학을 제외하고 

모두 1등급을 맞는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이 때 저는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게 정시 공부를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2학년 모의고사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수능을 잘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수시 포기하고 정시 돌렸더니 

대학을 더 잘갈 수 있네?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시 파이터로 돌아선 상황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이 때 방학 때도 나름 열심히 공부한 상황에서 

학기가 시작하고 바로 3월 모의고사를 보았는데요, 

12212라는 

기대보다는 약간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 때가 제가 처음으로 영어 2등급을 받은 시험이었고 

이 때부터 저의 

영어 2등급의 저주는 시작되었습니다.

(수능에서 한 번도 영어 1등급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이어지는 6월 모의고사에서도 

11253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받으며 

크게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여튼 저는 6월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크게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에 

학교에서 주는 쉬는 시간에도 자습을 할 정도로 

학습량을 정말 많이 늘렸고, 


이에 7월 모의고사 11131, 

9월 모의고사 11122로 

고3 정상우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 때부터 

아 나는 이제 됐다 완성됐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안도감에 사로잡혀 

조금씩 공부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이 떄부터는 쉬는시간에 공부를 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맘껏 누리었습니다. 


그렇게 공부에 소홀해진 상태로 수능을 보러갔고, 

수능을 평소보다 약간 못 본 채 

재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 때 수능 등급은 21222였습니다. 



이 때 항상 백분위가 99이상이던 저의 

국어 백분위가 89가 된 것에서 충격을 먹었지만, 

현역 수능을 못 본 것은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주변에 재수를 택한 친구들이 워낙 많기도 했고, 

저의 성적이 평소보다 약간 못본 수준이었으며 

재수 정도는 정시를 택한 

그 순간부터 각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재수학원을 기숙학원으로 들어갔는데요, 

첫 달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 달동안 공부를 안 했더니 공부도 잘 되지 않고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라는 자괴감과 함께 

내가 그동안 노력했던 지난 3년, 

그래 고1때는 많이 놀았으니깐 2년이라고 치면 

내 지난 2년은 다 어디간거지?

하는 그런 여러 만감이 교차하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2월달은 거의 우울증에 빠져있었고, 

그로 인해 3월 모의고사도 망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울증에서 저를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성적이었습니다. 


우울증에 빠진 상태에서도 

꾸준히 멘탈을 잡으려고 노력하며 공부해나갔고, 

이것이 빛을 발했는지 


4월에 본 모의고사에서는 

학원 빌보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것을 한 번 경험해보고 나니 

여기에 계속 들어가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고, 

더 나아가 위에 5등까지는 

모양이 다르게 생기고 다르게 걸어주는데 

여기에도 꼭 들어가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후로 본 4월~10월 모의고사에서는 

단 한 번도 빌보드에서 빠져본 적이 없었고, 

7월 모의고사에서는 3등을 하고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올 1등급에 

백분위도 296~297을 맞는 등 

계속 좋은 결과를 이어 나갔습니다. 


또한 이 때는 작년에 

막판에 공부를 소홀히 하였던 것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수능장에 갔지만 

저는 재수 때 본 수능을 정말 말아먹었습니다. 


이때 백분위가 6/9평에 비해 15가 떨어졌습니다. 

이 때 수능 등급이 22213이었는데요, 

재수하는 내내 처음 받아보는 성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수능을 보고 나니 

평소에 당연히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던 

의대는 커녕 스카이와 메디컬 중 

아무 곳도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저는 정말 좌절하였고, 

세상과 2주간 단절하며 

심지어 어머니께서 방 앞에 음식을 두고 가시면 

제가 어머니가 출근하시고 나서 

그 음식을 받아오는 방식으로 밥을 먹었고, 


저녁에는 집 밖에 나가있다가 

모두가 잠들면 방에 다시 돌아오곤 하였습니다. 


이 때 어머니께서는 제가 정말로 걱정돼서 

전화 통화는 꼭 하루에 한 번씩 

어머니가 출근하시고 해달라고 하셨을 정도로 

제 정신 상태, 그리고 우리집의 분위기는 안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평소에 생각하지도 않던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저는 1월부터 삼수를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너도 올해 봤다싶이 

일년을 잘해도 하루만 망치면 안되는 것이 

수능이지 않냐며 그러지 말고 

우선 3월까지는 놀고 학교도 다니면서 

4월에 결정을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였고 

그렇게 1,2월을 펑펑 놀고 

3월에 대학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4월에 부모님께 

이번에 수능을 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3수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때 부모님께서는 우리과가 

학점이 3.5를 넘으면 전액장금을 주었는데, 

1학기 때 전액장학금을 받아오면 

2학기에 휴학하고 3수를 시켜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4월부터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삼수를 하면서 

대학 공부까지 했어야 했으니깐요.


본격적으로 3수를 하기 전에 저는 

도대체 나의 작년 재수생활에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많이 고민해보았습니다.


성적/태도 모든 것이 흠잡을 것이 없었던 

나의 작년 재수생활이 왜 망했는지를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처음에는 잘 모르겠었습니다. 

어쩌면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능을 망했다는 그 사실, 

그리고 그것이 단순히 내가 

운이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다면 

어차피 똑같은 결과가 되풀이될 것 같았기에 

정말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결국 또 똑같은 문제였습니다. 

비록 공부 시간이 월등하게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저는 또 막판에 저의 성적을 보고 

마음을 놓았던 것입니다. 



또한 모든 공부에 있어서 

마지막에는 정리를 하는 공부가 필요한데, 

단순히 내가 모의고사를 보기만 하면 잘 보기 때문에 

무작정 막판에도 모의고사만 풀며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는 

실수야, 더 집중했으면 맞았어, 수능 때는 맞겠지 와 같은 

가벼운 생각들로 그냥 지나보냈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지막 마무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중간 과정을 얼만큼 열심히 하고 잘하였든지와 관계없이, 

여러분의 마무리가 

여러분의 시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꼭 마무리를 잘하시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무리를 잘한다는 것은 

그동안 내가 공부하였던 것을 

얼마나 잘 정리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즉 내가 몰랐던 것들은 최대한 없애고 

아는 것들은 확실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의 그 순간에 내가 정말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은 완벽하게 마무리를 하신 것입니다. 


여튼 저는 이러한 생각들을 한 뒤에 

3수를 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일요일에 이번주에 했던 것을 정리하려는 시간을 가졌고, 


수능 한 달 전부터는 개념서 및 기출을 통해 

내가 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하기로 했었지?

라는 행동강령 완벽하게 보완하고 

이를 몸에 체득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체득한 행동강령을 

모의고사 풀 때 계속 적용하며 

이것이 수능장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다만, 삼수를 하는 동안에는 

절대적인 공부량 자체가 재수 때보다 줄어서 그런지 

재수때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는 않았고, 

저는 저의 성적에 맞추어 저의 꿈을 

수의사로 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꿈이 있는 것이 아닌데 

공부를 잘한다면 메디컬로 진로를 잡는게 

좋다는 저의 생각이 들어갔고, 


당시 힘들던 삼수 생활에 

저에게 힘을 주던 강아지 영상들을 보며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목표 대학을 수의대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의대를 갔다는건...여러분들 아시겠죠? 

제 수능성적을 공개하기 전에, 

또 학습 꿀팁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드리려고 하는 학습 꿀팁은 

실전 모의고사 활용법인데요, 


기본적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에는 

당연히 시간을 재고 

마킹까지 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직전에는 

긴장감으로 인한 압박을 재현하기 위해 

5~10분 정도 시간을 줄이고 모의고사를 보기도 합니다. 


모의고사의 장점은 책과 다르게 

잘라서 오답노트에 붙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의고사는 유형이 명확하게 구별되기 때문에

이를 유형별로 나누어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 빈칸 문제는 

빈칸 문제끼리 오답노트를 정리하다보면, 

결국 빈칸에서 사용되는 문제의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나의 약점을 빠르게 알고 

이를 또 빠르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실전 모의고사에서 

반드시 기출과 엮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어떤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이 있다면 

이와 가장 사고의 흐름이 유사한 기출을 떠올린 뒤, 


실전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을 가지고 

피드백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이를 기출에 다시 한 번 적용하며

본인의 사고를 완벽하게 교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특히 국어와 영어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공부법입니다.


그렇게 저는 수능장에서 

피자를 한 판 먹는 피자 빌런, 

영어 듣기 문제에서 한 문제를 못 듣고 넘기는 이슈, 

물리를 수능장에서 4문제를 못 푸는 이슈 등 


여러 수능장에서의 억까를 견디고 

평소보다 약간 더 잘본 성적으로 

한의대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막상 또 수능을 잘 보고 나니깐 

강아지가 물면 어떡하지 

나는 조그만 강아지만 좋아하는데...

등과 같은 여러 생각들이 저의 머리를 지배했고 


결국 강아지보다는 

사람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의대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공부를 잘하면 이렇게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진다는 점 꼭 알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이 지금까지 한 노력, 

그리고 앞으로 할 노력은 

전부 본인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단, 진짜로 노력을 한 것인지, 

아니면 노력하는 척만 한 것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일테니 반드시 구분해주세요. 

노력은 100% 배신하지 않고, 

노력하는 척은 200% 여러분을 배신하게 됩니다. 


다만, 어느 순간에는 여러분들이 

내 노력은 왜 나를 배신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마치 저의 재수생활처럼 말이죠.. 

다만 이 노력이 분명 여러분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마치 제가 장학금을 받으면서 

삼반수를 성공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만약 경희대를 딱 들어올만큼만 노력했다면, 

저는 경희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삼반수를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재수 때 의대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저의 삼반수 생활을 성공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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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수학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태안 비사엥듀를 선택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태안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입소 직후 오리엔테이션을 집행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의 성향과 수준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설정하여 1차적인 학습계획과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 후에는 정기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내용을 기록해

학생 개인의 학습 진행도, 성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장기적으로 공부할 때에 플래너는 효과적인 학습 수단입니다.

플래너를 통해 내가 세운 계획을 돌아보며 학습이 잘 이루어졌는지,

과목이 편중되지는 않았는지, 내가 설정한 목표가 적합한지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무작정 상담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플래너를 통해 현 학습 진행도를 확인 후 

세밀한 분석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14시간의 학습시간이 확보된다고 해서

막연하게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학생 개인의 현 상황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 보완할 점 등을 확인해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외부 컨텐츠를 통해 정기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태안비상에듀 만의 분석지를 만들어

문제점과 그에 따른 보완점을 제시해

성적 향상 현실화를 위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메타인지란?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구분할 줄 아는 인지 능력인데요.

이것을 학습적으로 대입하였을 때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 

잘못된 개념이나 공식 암기 등)


본인이 아는 점과 모르는 점을 구분할줄 알게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겠죠.


계속 선생님께서 알려주는 피드백만을 듣고 떠먹여주듯이 공부하기 보다 

학생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인지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메타인지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학습했던 범위 중 SKY 및 의대 선생님과 함께 

주 1회 메타인지 테스트를 진행하여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몰랐던 부분,

잘못된 방법으로 알고 있던 문제들 등을 찾아보고

메타인지 테스트 결과지를 통해 지난 학습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려면 밥도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하죠!

하루 14시간 공부 중 식사시간 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호텔 조리장 출신의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1식 7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진들도 학생들과 같은 식단을 먹으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은 없는지 항시 확인하고 있으며,

감히 기숙학원 중 ★국내 탑★이라고 조심스럽게 자부해보겠습니다.🤗



이번 2025년 대입정규반 시작 전!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과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독서실 책상을 전면 교체하였으며, 스터디 카페를 구성하여

집중이 되지 않거나 환기가 필요할 때에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해놓았습니다.

또한, 자유시간에는 건강관리 및 체력 강화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태안비상에듀는 국내 최초 1인실을 도입한 기숙학원입니다.

그 이유는 생활적인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차단하여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현재는 1인실, 2인실, 3인실을 보유중이며,


1인실은 타인과의 대화를 최소화하고 오롯히 혼자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 학생!

야간이나 새벽에 추가적인 공부를 유연하게 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2인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학생,

장기적으로 공부하려면 힘을 얻을 동료(친구)와 

함께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3인실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 페이스를 잘 유지하는 학생,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태안비상에듀의 큰 장점 중 하나로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정말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인데요.

기숙학원 주변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바닷길을 산책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환기할 수 있습니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기숙학원에서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안비상에듀 기숙학원은

합격의 기운을 팍팍 넣은 수능장에서 먹을 도시락,

그리고 학생들이 수능장에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합니다.💙


💙태안비상 수능 화이팅💙





팡스카이 직영 태안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정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하는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결정이 결코 쉽지 않은 선택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입시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그 꿈을 계속 꿀 수 있도록 

받쳐주는 발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결심한 도전!

팡스카이 태안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 시작해보세요.

올바른 방향으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든든한 이정표이자 끝까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소문의🌱

✅010-2931 -5709 ☑️010-749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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